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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견과류 물량, '아플라톡신'에 걸리면 재검사도 안 됩니다 — 땅콩·곡류·고춧가루 곰팡이독소 기준과 선적 전 예방 체크리스트
한 달 뒤면 추석(9월 25일)입니다. 선물세트에 들어갈 땅콩·아몬드·피스타치오, 한과·강정에 쓰일 곡류와 건조과실까지, 지금이 1년 중 견과류·곡류 수입이 가장 몰리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맘때 컨테이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복병이 함께 실려 옵니다.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입니다. 정밀검사에서 기준을 넘으면 그 화물은 반송 아니면 폐기입니다. 더 뼈아픈 점은, 아플라톡신은 재검사 신청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견과류·곡류·고춧가루를 수입하는 화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플라톡신 기준과, 부적합을 선적 전에 막는 체크리스트를 정리합니다. 아플라톡신, 왜 여름 컨테이너에서 터질까 아플라톡신은 아스퍼질러스(Aspergillus) 곰팡이가 만들어내는 독소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입니다. 문제는 이 곰팡이가 자라기 가장 좋은 환경이 바로 한여름 해상운송 구간이라는 점입니다. 고온다습에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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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3분 분량


통관 합격이 끝이 아닙니다 — 유통 중 '수거검사'로 회수까지, 수입식품 회수 1~3등급·기한·화주 대응 총정리
지난 7월 31일, 미국산 수입 간장 한 제품이 유해물질 3-MCPD 기준 초과로 624kg 회수 조치됐습니다(식약처 발표). 이 제품도 수입 당시에는 통관 검사를 거쳐 정상적으로 국내에 들어온 물량이었습니다. 많은 화주분들이 '검사 합격 = 상황 종료'로 생각하시지만, 식품 수입에서 통관은 첫 번째 관문일 뿐입니다. 오늘은 통관 이후 유통단계에서 이뤄지는 수거검사와 회수(리콜) 절차, 그리고 회수 통보를 받았을 때의 대응 순서를 화주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통관 합격 후에도 '수거검사'가 있습니다 수입식품은 통관 단계에서 서류·현장·정밀검사를 거치지만, 국내 유통이 시작된 뒤에도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검사합니다. 이것이 유통단계 수거검사입니다. 수거검사는 무작위로만 이뤄지지 않습니다. 다음 계기가 있으면 우리 제품이 수거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품목별 기획검사 — 시기·품목을 정해 집중 수거합니다 (명절

SKY 관세법인
8월 14일3분 분량


수입식품 '부적합' 통보 받았다면 — 재검사 60일·처리계획서 1개월·조치는 1년 안에, 화주 대응 순서 총정리
"수입신고까지 마쳤는데 검사에서 부적합이 나왔습니다. 물건은 보세창고에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식품 수입 화주가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다급하게 찾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번 7월에도 카드뮴 기준 초과 '겨우살이(곡기생)', 식중독균 검출 과자 등 수입식품 부적합·회수 사례가 이어졌습니다. 부적합은 생각보다 드문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통보를 받은 뒤 '무엇을, 언제까지' 하느냐입니다. 기한을 하나라도 놓치면 물품 손실에 더해 앞으로의 모든 수입 건이 느려지는 페널티까지 얹어집니다. 오늘은 부적합 통보 이후 화주가 밟아야 할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1. '부적합' 통보란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요 수입식품은 수입신고 후 서류검사·현장검사·정밀검사·무작위표본검사 중 하나로 검사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기준·규격(식품공전) 위반이 확인되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부적합 통보를 합니다. 이때부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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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3분 분량
블로그: Blo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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